Remembrance Sunday Parade
11월 11일은 1차 세계대전이 종전한 날입니다. 영국에서는 11월 11일과 가장 가까운 일요일을 Remembrance Sunday라고 하는데, 전쟁에서 희생 당한 장병 및 전쟁의 상처를 받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연례행사입니다.
올해는 11월 13일에 행사가 있었고, 우리 학교가 한인 커뮤니티 최초로 뉴몰든에서 열린 Remembrance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11월에는 왜 포피를 가슴에 달게 되었는지 배우고, 포피 판매를 통한 기금 모금행사도 진행했습니다.
지역 사회 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많이 배우고 뉴몰든 지역 사회와 나아가 영국 사회에도 더 많은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