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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런던한겨레학교 생활

2주간의 하프텀 방학이 끝나고 런던한겨레학교의 수업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토요일에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클텐데 학교를 찾아주는 친구들의 마음이 선생님들은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만큼 런던한겨레학교의 수업이 재밌다는 이유가 아닐까요?^^


지난 미술특별활동시간에는 친구들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달의 달력만들기를 했습니다. 자신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등을 선택해 행복한 마음을 달력에 담은 친구가 있는가하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등의 생일이 있는 달을 선택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미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달력에 들어있는 단어와 기념일 등에 대해 익히는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주 특별활동시간에는 케이팝 노래와 춤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돼있습니다. 또한, 런던한겨레학교에는 한글 도서들이 많이 준비돼있습니다. 베스트셀러인 Why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학생 필독서들이 포함돼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대여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빨리 친구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해주고 싶네요^^


런던한겨레학교에서는 한글과 한국문화,케이팝 등에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을 모두 환영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런던한겨레학교 수업은 이번주 토요일(6/18)에도 정상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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