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카페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최종 수정일: 2월 20일

우리 학교를 움직이는 중요한 그룹 중 하나는 학부모님들입니다. 애초에 우리 학교를 세운 것도 자녀에게 한글과 한민족의 문화를 가르치고 싶었던 부모님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늘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들끼리 서로 교류하며 좋은 학교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카페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어릴 때 육아가 어려웠습니다. 영국에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게 외롭고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말씀을 드리니 한 어머니가 "저는 외로울 새가 없어요. 너무 바빠서 그냥 쉬고 싶었을 때는 많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공간이 자녀를 잘 키우려고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한국문예원 카페를 빌렸는데, 앞으로도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함께 갑니다.




조회수 57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