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모두 돌아왔어요

아마 배드민튼 클럽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두시간 한글 공부를 하고, 한시간 클럽활동을 하는데, 중학생들은 배드민튼을 선택한 아이들이 많아요. 토요일 오후에 한글학교에 오는 게 귀찮고 힘든 일인텐데, 올해 들어서는 모두 100% 출석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생들의 한글 공부가 더뎌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만나 몸을 사용해서 즐겁게 지내는 것만 해도 학교에 온 보람이 있을 것 같다고 위안했습니다. 사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팬데믹으로 우리 모두에게 결핍되었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한명 한명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매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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