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발표회 - 교육과 마음의 통합

최종 수정일: 1월 4일


이 송년회는 한국에 있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후원해 주었습니다. <남북한 주민 접촉지역에서의 교육과 마음의 통합>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이날 행사에 찾아와주신 한인해럴드의 김종백선생님은 월요일 신문에 이렇게 적으셨습니다.


"12월 11일 열린 런던한겨레학교 송년발표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있다. 40여 명의 학생이 있는 런던한겨레학교는 이향규 교장을 비롯해 14명의 교사가 대부분 자원봉사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송년발표회를 알리는 프레카드에 '남북한 주민 접촉지역에서의 교육과 마음의 통합'이란 부제가 눈에 띈다. '교육과 마음의 통합은 모두가 바라고 있으며 지금도 기회는 열려 있다는 뜻 아닐까."

6년 전에 북한 출신 부모들이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은 남북한 출신 상관없이 아이들이 모여서 배우는 우리 학교. 저는 여기서 함께 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매일 실감합니다. 뭔가 엄청난 갈등과 드라마가 펼쳐질 것 같았는데.... 일상은 그냥 소소하게 지나갑니다. 우리가 미리 경험하는 이런 일상을 언젠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줄 날이 오겠지요.



조회수 8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